|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jaeup (Asuka) 날 짜 (Date): 1999년 1월 9일 토요일 오전 01시 18분 23초 제 목(Title): Re: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 콜럼부스의 달걀이로군요.. 누가 했어도 대중아찌만큼은 했다..는 게 주제 아닙니까? 1년 전에도 그런 예상을 하고 있었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흑자 400억달러, 주가 630선, 외환보유고 500억달러(좀 안되던가?) 환율 1150원.. 이런게 외형적인 지금의 모습입니다. 물론 저 수치 뒤에 부풀려진 풍선을 무시해선 안되죠. 문제는 내실이니까. 근데 1년 전에 사람들이 그런 예상을 했다면 왜 다들 달러 바꿔서 원화를 무더기로 사놓고(1500원 환율로 바꿔 놨으면 이익이 몇퍼센트지.. 이자는 빼고라도..) 주가도 2백 몇십선일때 싼값에 마구 사들여두지 않았는지 모르겠군요.. 혹시 pundit님은 오늘 발휘된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좀 투자해 두셨습니까? 실업율은 정말로 대책이 없군요.. 여론조사 해보면 실업대책에 제일 점수가 낮은데.. 어떤 시각으로 보면 이것도 "절대 이이상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도 있는 거고.. "그래도 뭔가 더 나은 정책이 있었을 거다." 라고도 할 수 있죠.. 저도 모르겠습니다.. 대중아찌가 이이상은 안된다니 그렇게 믿고만 있을 수도 없고.. 아무래도 의심가는 건 단기적인 경제활성화를 위해 일부러 실업문제에서는 손을 떼고 있는 게 아닌지.. 물론 실업자 입장에서야 야속한 처사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옳은 것일 수도 있죠.. 결과만이 말해줄 뿐.. ------------------------------------------------------------------------------- 황혼보다 어두운 자여 내 몸에 흐르는 피보다 더 붉은 자여 시간의 흐름 속에 파묻힌 위대한 그대의 이름을 걸고 나 여기서 어둠에 맹세한다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모든 어리석은 자들에게 나와 그대의 힘을 그 위대한 파멸의 힘을 보여줄 것을! ------------------------------------------------[Lina Inverse | Slay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