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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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artistry (요키에로타)
날 짜 (Date): 1998년 11월  5일 목요일 오후 12시 08분 21초
제 목(Title): 조선/북찬양 인터넷 홈페이지 충격 



조선일보는 충격에 휩싸인 모습입니다.
관련기사가 두개나 더있습니다.

['북찬양'인터넷 홈페이지 충격] 

 '인터넷 북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내용은 북한을 노골적으로 찬양하고 남 한을 
비아냥거리는 내용으로 되어 있어 무분별한 사이버 통신에 대한 비판 이 일고 
있다. 
이 사이트는 '북한 PC통신 갈무리' '북한사랑 게시판' '남한 목소리' 코너 는 
인터넷 사용자들이 의견을 개진하는 곳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사 회주의 
헌법', '김정일 총비서 간단한 프로필과 활동경력' 코너는 북한에 대한 일반 
정보를 제공하는 곳 등 두갈래로 구성돼 있다. 



이중 북한주민들의 PC통신 내용을 입력한 듯한 '북한 PC통신 갈무리'코너에 는 
'인민게시판 개설안내' '남한 방송 몰래 듣기 동 개설안내' '수령님 저 택에 오줌 
갈긴 아새끼레 잡았시오' 등의 항목이 마련돼 있다. 이 항목들에 는 '핵사찰 
어떻게 피하지비' '남조선네 핵폭탄 서비스 실시' 등 접속자들 의 의견이 적혀 
있었고, '내레 이제 남조선 비행기에 폭탄 까로 떠납네다' 는 등의 글이 띄워져 
있었다. 

경찰은 이 홈페이지에 접속한 건수는 모두 4천여건으로, 이중 자신의 의견 을 남긴 
16명을 확인했다. 이들은 대부분 홈페이지 개설자를 향해 "정신 나 간 사람 
아니냐" "빨갱이냐"고 비난했으나 한 접속자는 "이 홈페이지를 만 든 분의 용기에 
찬사를…"이라고 적었다. 그는 또 "이 페이지가 발전적인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고정 관념을 깨려는 운영자님께 존 경과 사랑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 '스페셜'난에 실린 김정일 경력코너에는 "남조선 로동자동지들이여 일라 
기라(일어나거라). 최고 사령관 김정일수령님을 찬양하자"는 구호아래, 김 정일이 
대규모 행사에 나와 손을 흔드는 사진과 그의 약력이 실렸다. 

<조중식기자·jscho@chosun. com>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 "활쏘기는 군자의 덕성과 비슷한 바 
가 있으니, 활을 쏘아 과녁을 벗어나더라도 오히려 그 이유
를 자기 몸에서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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