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mason (**만고땡**) 날 짜 (Date): 1998년 10월 20일 화요일 오전 12시 13분 48초 제 목(Title): 드디어 걸렸군 최창집 최장집교수 6.25관련 저서 파문 야, 대통령 자문 기획위원장 해임 촉구...자민련도 검토착수 .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장인 최장집 고려대 교수가 자신의 저서에 서 6·25에 대해 "결국 그(김일성)는 전면전이라는 역사적 결단을 내렸 던 것"이라고 표현한 부분이 정치권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그같은 내용은 19일 발간된 월간조선 11월호에 '6·25는 김일성의 위대한 결단'이라는 기사로 실려있다. 이 기사는 '한국민주주의의 조건 과 전망'(96년 10월) 등 최 교수의 저서를 분석해 쓴 것으로, 최교수가 '6·25는 미국의 남침유도에 의해 일어났다', '건국준비위원회와 인민 공화국은 민족적 민중적 집합의지에 기반한 역사적 블록'이라는 주장을 폈다는 내용이다. 한나라당은 이날 성명을 내 "최 교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도 자 격이 없는, 완전한 좌파"라며 "김대중 대통령은 최 교수를 정책기획위 원장직에서 해임하라"고 촉구했다. 안상수 대변인은 "최 교수가 6·25 개전 초반의 상황을 '민족해방전쟁'으로, 38선 북진을 '가공할 사태'로 규정한데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이런 좌파적인 인사가 대통령을 조언 하는 정책기획위원장을 맡고 있다는 사실에 할 말을 잃을 뿐"이라고 말 했다. 자민련 이완구 대변인은 "기사를 훑어 본 결과 6·25가 미국의 음모 로 시작됐다는 미국 정치학자 브루스 커밍스 교수의 주장과 흡사한 느 낌이 든다"며 "간단히 성명을 내고 끝낼 일이 아니며, 공식회의에서 우 리당의 입장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자민련은 전문가들에게 최 교수 논 문의 분석을 의뢰한 후 대응책을 정하기로 했다. 최 교수는 최근 국민 회의의 한 의원모임에서 자민련과의 '구세력 연합'을 대체할 '민주대 연합' 구성을 촉구했었다. ----------------------------------------------------------------- 아, 라이언 일병 구하기 에서 탱크로 건물부시던거 생각난다. 나한테 탱크만 주면 조선일보 사옥은 잘 날려줄텐데. ---------------- "당신은 젊은 사람인데, 어떻게 아직도 통일을 믿고 있소." - 안드레이 그로미코, 헬무트 콜에게 한 말 중에서 :homo sapiens quantum gravitius:mason@ki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