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claudia (가 아님...) 날 짜 (Date): 1998년 6월 10일 수요일 오후 06시 02분 47초 제 목(Title): Re: 캡:limelite님께... 네.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 프리버드가 욕 먹는 거야 자업자득이니 거기에 다른 생각이 있는 것은 물론 아니고요. 기억에 프리버드 글에 공감했던 적이 한 번 있었는데, 그것은 장애인에 대해 우리나라가 너무 홀대를 한다는 내용의 글이었습니다. 얼마 전에 무슨 TV 프로그램에서 왼손잡이가 우리나라에서 살기 얼마나 불편한가에 대해서 잠깐 나온 적이 있었는데요. 저도 왼손잡이이고 이제는 거의 적응이 되어서 별로 불편을 못 느끼지만, 어렸을 적 생각이 나더군요. 애들이야 별의 별 걸 다 끄집어 내서 놀리니까, 어렸을 때 왼손잡이라고 특별히 더 놀림 받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어렸을 적 저희 집에서는 야구 글러브 같은 것은 사주지 않았거든요. 그래도 어떻게 애들하고 끼어서 야구 좀 해보고 싶어도 맞는 글러브가 없어서 결국 포기. 애들 노는 거나 구경하던가 혼자서 집으로 가거나 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런 기억 때문인지, 예를 들어 제가 어떤 일을 잘못했는데 그것 때문에 "바보같다"고 욕 먹는 것하고, 그걸로 "이 짝배기 놈"하고 욕 먹는 것 하고는 차원이 다를 것 같거든요. 그래서, 위에 그런 글을 적었었는데요. 글쎄요. 프리버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하여튼, 무슨 말인지 알겠고, 섹보드에도 올려 드리지요. 저는 보드 표시가 정치보드로 되어 있어서 정치보드에 올려달라는 뜻으로 알았습니다. 근데, 지금 보니까 나중에 메일 온 것은 섹보드로 표시가 되어 있네요. ^^ 그럼... ^^ - limelite - 근데, 요새 시만두가 잠잠하네요. 누가 신상공개 하겠다고 협박하니까 그 말이 먹혔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