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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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barang (조용중)
날 짜 (Date): 1998년 6월  5일 금요일 오후 01시 24분 29초
제 목(Title): Re:  전라민국 만세!


저는 함 삼십년 정도는 가야겠다고 생각합니다만..


PK 2세.


쩝... 써 놓고도 농담인지, 아닌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우리 나라 지역 감정이 어느 동네에서는 구십 몇프로, 또 어느 동네에서는
육십 몇 프로고.. 이런 문제는 아니잖아요.

어디 출신이면 취직도 안되고, 거기 출신 며느리/사윈 ㄴ 절대 못보겠다는
사람들 안주 많고. 또 모래 시계의 어느 대사처럼, 우리나라
전국 목욕탕 때밀이 90프로는 어디 출신이네..
이런 말들.
이제는 어른들뿐만 아니라, 이제 갓 세상 구경을 시작하는
사람들마저 그런 말들을 입에 물고 다니는 세상.

그래요. 한 삼십년쯤 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당황과, 실망과 분노와 좌절과 체념.
결국에는 
"이제는 애들 많이 낳는 수밖에 없다고 " 푸념하던 사람들.

똑 같이 한 사이클을 겪어봤으면 좋겠어요.
똑같이.
그러면 최소한 서로가 서로 마음 잘 몰라서 이상한 소리들은
안 할겆잖아요.


투표도 그렇죠. 말 나왔으니까...


동쪽 지방 육십 몇프로에서 나머지 삼사십 프로는 어떤 사람들인데요.
물론 (원하지는 않았더라도) 가해자 입장에서
이 지긋지긋한 지역 소외(이 말이 정확하겠죠.
지역 감정보다는)
을 없애려고 하는 착한 사람들이 있구요.
(결코, 전라민국이 어떠네 이런 사람들은 아니겠죠ㅕ.
아주 다른 사람들이죠)..
또한 서쪽 사람들이겠죠. 동쪽에 사는 서쪽 사람들.


전라도에 포항제철이 있나요? 아니면 현대 자동차, 대우 조선이 있나요.
(광양 제철이 있네요. 그래서 광양에서는 예전에
여당 후보가 당선된 기억도 있네요)..


뭐.. 거창하게 이렇게 하자... 이런 말 하려고 한 글이 아닙니다.
어나니에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가끔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답답한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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