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aizoa (우소) 날 짜 (Date): 2009년 11월 09일 (월) 오후 12시 17분 05초 제 목(Title): 정운찬 정운찬 같은 분을 괜찮은 학부2학년용 교재 저자이자 대학총장 4년 경험자로 평가할 수는 있지만 석학이라거나 국가의 의사결정을 현명하게 해낼 인물로 묘사하는 것은 잘못된 평가입니다. 회로이론이나 물리학 총론의 교과서 저자를 전기공학이나 물리학의 석학이라 부를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칩니다. 아무도 이쪽에서는 그렇게 부르지 않는데 경제학이나 법학에서는 그게 가능한 이유는 학자가 곳 경세가라는 유교적 관념 때문입니다. 이런 분들이 정치하는 것을 막아야 좀 더 세련된 정치판이 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