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Monde (김_형_도) 날 짜 (Date): 2009년 06월 09일 (화) 오후 04시 43분 07초 제 목(Title): Re: 예전에 청해옹에게 진보신당 = 모든 좌파의 떨거지. 민노당 = 역사를 중요시하는 좌파의 떨거지. 물론, 둘 다 공산주의자들. 당연히 현실은 둘 다 아무 것도 못하니, 현실을 어케 볼 거냐가 중요한 거 아니겠슴둥? 문제는 이 모든 자유주의적 토론이 러시아 혁명에서 봤듯이 작살난다는 걸 봐왔는데, 어쩌라구용. 세상이 어케 될지 아무도 몰라요. 혁명적 상황에서는... 아주 훌륭한 대통령이 그걸 자초하고 있으니 걸 어쩌란 말입니까... 그렇지만, 그거에 대한 보수의 대안이 박근혜-오세훈-김문수-원희룡 연합이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