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skykim (스카이킴) 날 짜 (Date): 2009년 05월 23일 (토) 오후 05시 40분 54초 제 목(Title): Re: 국장/국민장 반대. 쿠키님의 글을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아마 다음 기사와 같은 취지로 말씀하신듯.. [쿠키 사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 23일 봉화마을에 속속 모여든 친노 인사들은 국민장에 대한 거부감을 내비쳤다. 노 전 대통령의 진심을 알아주지 않았던 일부 국민들에 대한 원망의 표시인 것이다. 영화배우인 명계남 씨는 “국민이 죽여놓고 무슨 국민장을 하느냐”며 “국민장을 하면 가만 안 놔두겠다”고 격분했다. 그는 이어 “탄핵했던 192명의 문상이나 화환을 절대 받아줄 수 없다”며 “(보수언론인) 조중동(조선·중앙·동아) 기자들이 들어오면 가만 안 둔다”고 다짐했다. 또 유시민 이두관 이기명 등 친노인사들이 속속 봉하마을에 집결해 서로 슬픔을 달랬다. ---- 1. 쿠키님도 많이 슬프신듯.. 2. 오늘 아침 늦잠자다 잠껼에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고 깬 후로 하루종일 멍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