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08년 07월 06일 (일) 오후 11시 41분 46초 제 목(Title): 명박이가 경제위기의 근원... 경제는 불확실성을 싫어한다는 격언이 있다. 명박이의 앞으로 5년간의 정치와 경제가 고양이에게 쫒기는 쥐새끼 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태라 당연히 미래 경제 예측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경제 주체들의 계획적 행동을 어렵게 하고 있다. 명박이가 말로는 7% 성장에 올인 한다고 했다가 이제는 물가안정에 주력하겠다고 하는데 이미 시장에서 신용을 잃은 총리와 경제팀은 그대로 둘 모양이다... 이래서야 누가 명박이 말을 믿겠나? 유가 문제가 아니라도 이런 불확실성 하에서는 누가 장기 계획을 세워 투자를 할 수 있을까? 게다가 그 천박한 입을 놀려 촛불 면피용 '경제위기론'을 부르짓은 모양인데 이거야 말로 가장 대통령이 입에 담아서는 안되는 거다. 진짜 위기가 닥쳐도 국가 경제의 안정과 국민들의 안심을 위해서라도 대통령은 위기를 담담하게 받아들여서 국민과 기업 등 경제 주체들에게 신뢰와 안심, 희망을 불어넣어 주어야할 대통령이 앞장서서 경제 위기론을 부르짓는다. 국정의 최고책임자가 위기라고 수선을 떨면 주가는 폭락하고 소비자나 기업은 더욱 허리띠를 졸라매게 되고 경제는 '자기충족적 예언' 에 따라 진짜로 위기로 치닫게 되는 거다. 명박이는 제발 그 천박한 아가리 좀 다물라. 경제를 위해 국민들이 모금을 해서라도 청와대에 공업용 미싱이라도 한대 사서 보내야 할 판이다. 아래글은 다음 아고라에서 퍼온 글이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925459 * 이 대통령의 촛불 방탄용 경제위기발언이 주가 대폭락 시켰다. [936] * 조회 68908 주소복사 이 대통령의 촛불 방탄용 경제위기발언이 주가 대폭락 시켰다. 이 명박 대통령은 7월2일 오전 청와대 수석 비서관 회의에서 ‘우리가 직면한 경제적 어려움은 1,2차 오일쇼크에 준하는 3차 오일쇼크라고 할 만한 상황‘ ’현재의 난국은 정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극복하기 어렵다‘ 라고 말했다고 보도됐다. 이명박 대통령이 현 한국경제의 위기를 정부의 능력으로는 극복할 수 없다는 발언을 한 것이다. ................... 이명박 정권의 당·정·청 관계자들이 경제위기의 본질과 실체를 정략적 의도로 왜곡시키고 호도하면서 경제위기를 부풀리고 강조하기시작하면서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한 외국인들의 지속적이고 대대적인 주식투매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급기야 7월2일에는 주식 대폭락이라는 시장불신의 상징인 한국주식사장이 공황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 이명박 대통령과 당·정·청 관계자들은 대한민국 경제의 위기실체를 왜곡하고 국가 경제야 망가지든 말든 우선 당장 촛불민심에 이명박정권의 근본이 흔들리고 있는 정치적 위기를 정권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앞뒤 가리지 않고 전혀 근거 없는 촛불집회가 경제위기를 초래한다는 억지주장을 해 정작 국내외 시장의 불신을 받아 대한민국의 경제를 더 어렵게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