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clearsea (청해) 날 짜 (Date): 2008년 1월 11일 금요일 오후 11시 21분 44초 제 목(Title): Re: 운하문제에대한 해결책 > "환경론"으로 운하반대운동을 주도하면 필패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한국인들의 평균적인 honor를 고려하건대 파탄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는 > 것에 별다른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돈만 된다면요.. > 그러므로 운하를 쓰는 사람이 없어서 돈이 안된다는 걸 어떻게든 설득해야 > 합니다. "도룡용을 지키자!"라는 식으로 접근하면 효율이 떨어질 수도 있겠지요. "식수를 지키자!"라는 식으로 실생활에 직접 연결되는 환경문제를 제기하면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느 분에게 대운하를 설명하니, 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더니, 식수 문제를 얘기하니 금방 운하 파면 안되겠네라고 얘기하더군요. 제가 걱정하는 것은 대운하가 돈이 되느냐 안되느냐는 문제가 관점에 따라서 일반인들에게는 논점이 흐려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경제성 문제를 부각시키지 말자는 주장은 물론 아닙니다. 더 많은 경제학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경제성 문제도 따져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