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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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bini (-__-)
날 짜 (Date): 2007년 12월 26일 수요일 오전 03시 01분 31초
제 목(Title): Re: 당청 분리와 제왕적 대통령 탈피


> 비니님은 2003년 1월 기사들을  긁어 오셨네요.
> 2003년 4월 이후에 천정배의 움직임을 추적해보세요.
> 그러면 열린우리당 창당과정이 제대로 잡힐 것입니다.

4월이면 천정배를 중심으로 다시 창당 이야기가 나올때죠.
그래도 정동영, 김근태의 경우엔 창당보다는 민주당 리모델링에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4월의 천정배의 창당 이야기도, 결국 진성당원을 기반으로하는
당 개혁안이 좌절되었기 때문입니다.

기사 두개를 퍼옵니다. 첫기사는 진성당원을 바탕으로한 당권력구조
개편의 첫 시도가 좌절되기 바로전이고, 두번재 기사는 그뒤 천정배가
창당을 시도하는 내용입니다.

이 이후 사건 부터는 워낙 유명해서 다들 잘 아실텐데,  창당파쪽이 세가
부족하다보니 창당을 포기하고 민주당 리모델링을 위한 전당대회를 시도
하게되고 이때 '난닝구'가 등장하면서 무산이 됩니다. 그리고 열린우리당
이 창당되었죠. 창당되면서 호남여론이 워낙 안좋다보니 막판에 서로
자리바꿈을 하면서 참여 의원들의 면면이 좀 웃기게 변했는데 아무튼
열린우리당 창당은 창당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진성당원제의 정착이
목표였습니다. 나중에 보면 진성당원은 표면적인 목적이고 동교동계
를 끌어내리는것이 주 목적인 정치인들도 좀 있었다는게 밝혀지지만요.


여야,당권경쟁...개혁 `뒷전` 
[문화일보]2003-03-03 03판 04면 2063자 정치·해설 

민주당
당 개혁안에 따르면 당 의장은 개혁안 통과 후 임시지도부를 구성, 6개월간
 기간당원을 양성한뒤 전당대회를 통해 당원 직선으로 선출된다. 원내대표는
 당 개혁안 확정 직후 의원들의 직선으로 선출된다.

그러나 당의장에 도전할 일부 인사들이 즉각적 임시지도부 구성에 제동을 걸
고 있어 이번주중 열릴 것으로 보이는 당무회의 결과가 주목된다.

현재 당의장에 도전할 의사를 피력한 인사로는 신주류의 정대철대표와 구주
류의 한광옥 최고위원이 있고 신주류의 김원기고문도 도전 가능성이 거론되
고 있다.

이들중 정대표와 한최고위원은 임시지도부 구성에 반대하면서 3월말이나 4
월초 조기전당대회를 통해 당의장을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의 주장은 단순히 선출시기에 대한 문제제기가 아니다. 정대표의 경우 
1~2개월후 전당대회를 열어 당의장을 선출할 경우 현재 대표직의 프리미엄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한최고위원은 임시지도부 구성을 통해 기간당원을 6개월간 육성할 경우 
이들 대부분이 신주류측 인사들로 채워져 당권도전에 절대적으로 불리한 환경
이 조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신주류 좌장으로 꼽히는 김원기 고문이나 원내대표 후보중 신주류측 
인사들은 임시지도부 구성안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신주류측은 기존 당원을 진성당원으로 바꾸는등 당의 하부구조를 혁신,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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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로운 지도부를 뽑아야 당이 환골탈태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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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양측의 입장차는 당연히 지구당위원장제 폐지 문제에서도 그대로 적용
된다. 전자는 기존 당하부조직을 유지한채 당의장을 선출하자는 입장인만큼 
대의원들에게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구당위원장제 폐지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반면 후자는 당의장 권한의 기반이 되는 지구당위원장제 폐지를 적극 주장하
고 있다.




해부 새천년민주당 빅뱅 갈림길 / '대수술'공감속 새판짜기 급물살 
 
[경향신문]2003-04-28 45판 05면 4095자 정치·해설 기획,연재 
민주당이 `빅뱅'의 갈림길에 서 있다. 4·24 재보선 참패후 `대수술' 
`환골탈태'의 공감대가 대세로 잡히고 있다. 크게 보면 `신당이냐' 
`리모델링이냐'가 중심이다. 당 진로를 둘러싼 논쟁과 세대결이 본
격화하는 흐름이다.신주류 개혁파는 소모임을 이어가고, 당 지도
부와 구주류간 당 개혁안 협상도 물밑에서 다시 시작됐다. `현 체제'
 골격 유지를 바라며 관망해 온 구주류도 조직화되는 분위기다.
 ...
천정배 의원은 "(당지도부에) 시간을 줘도 너무 많이 줬다. 이젠 어
설픈 개혁안으로 민주당이 민심에 부응할 수 있는지 재검토할 때"
라고 말했다. 다만 아직 동조층이 적은 게 변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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