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07년 5월 12일 토요일 오후 01시 14분 55초 제 목(Title): Re: 그 날 그런데 시가 운율이나 형식미가 없다면 산문과 뭐가 다르지요? 누구는 위 시를 담시 라고 하는데 유명한 김지하의 담시 '오적' 같은 거 읽어보면 말장난이랄까 단어의 의미나 어감가지고 노는게 장난이 아니지요. 낭독이나 랩을 해봐도 재미있게 할수 있고 그러니 나도 충분히 시라고 인정할만 한데 위의 작품은 그런 '말장난' 끼가 하나도 없는 드라이한 산문이쟎아요. 시와 산문을 구분하는 기준은 낭독할만 한가 나 노래의 가사가 될수 있느냐 는 걸로 나는 구분하는데 위 시는 좀 아닌거 같군요. 담시라는 형식이 영어로 된 시나 한시나 일본어 시에도 있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