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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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barang (barang)
날 짜 (Date): 2007년 4월 13일 금요일 오후 05시 05분 52초
제 목(Title): Re: 미게님 여기~


> 말나온김에 2007년을 맞이하여
> 여기 돗자리 깔고
> 내년 대선 예측좀 정리 해주세요
> 아무래도 이런거 관련해서는 믿을 분이 미게님 밖에 없네요
> 1. 열린우리당은 쪼개질 것인가?
> 2. 쪼개진다면 혹은 쪼개지지 않는다면 누가 대통령 후보가 될것인가
(점장이들이 그러듯이 대충 두리뭉실해도 ok)
> 3. 한나라당에서는 누가 대통령 후보가 될것인가(이건 정확히)
> 4. 한나라당 후보가 대통령으로 선출된것인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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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난 쓰레드지만, 당시하고는 또 사정이 달라졌으니..

1. 일단 쪼개졌네요. 탈당 한 사람들 열라 후회중인 것도 같고..

2. 이쪽 후보는 한명숙 전총리가 적절해 보이네요.
안정적이고 온화한 이미지가 강점.
원래 안정성이라는 단어는 보수/수구쪽 캐릭터였는데,
개혁정권 10년만에 그쪽도 씨가 말랐어요.
아주 나이 많은 양반들 빼면, 그야말로 아마추어밖에 없는 듯.

한명숙 전총리 뒤에 유시민, 진대제, 강금실 등의 참여정부 관료들이
주욱 서 있으면 최강일 것 같군요.

전에는 유시민을 꼽았었는데, 뭐랄까 대통령하기엔 너무 유능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보건복지부 일이 무쟈게 중요해지고 있으니 그걸 계속 하게 하면 좋겠고.

3. 전에는 명바기 꼽았었는데, 잘 모르겠네요. 
박근혜는 필패일테니, 전략적으로 명바기를 선택할까요?
웬지 2번보다는 별로 안 중요한 변수로 생각되네요.

4. 노태우 11.9%, 김영삼 6.7%, 김대중 26.0%. 임기 5년차 4월 지지도라네요.
이게 아니더라도 한나라당은 필패입니다.
역시나 자기혁신에 실패했고(시도는 했는지?)
예전 그 이미지 그대로에, 딴지꾼 이미지가 대중에 두드러질테고,
개혁정권 10년에 인물들 씨가 말랐어요.
안정성 이미지마저 잃었으니 무슨 수로 집권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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