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itworks (맨땅케노비) 날 짜 (Date): 2007년 2월 26일 월요일 오후 02시 28분 48초 제 목(Title): Re: 황우석, 노무현, 유시민 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그럴 것으로 추측하고는 있었습니다. 다만, 제가 궁금한 것은, 노무현 지지자 중에 님의 생각에 동의하는 분이 얼마나 계시냐는 것 뿐입니다. Lina님은 "진실성 경시" 부분에 대해서는 별 이견이 없던 것 같던데... 다른 노무현 지지자분들도 이 부분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 중간에 끼어드는 입장에서 조심스럽습니다만... 아, 전 노빱니다. 연정제의도 찬성했던 노빱니다. 예전에 진대제 장관 시킬 때 진대제 자녀문제로 시켜말어 말이 많았습니다. 자녀가 미국시민권자이던가;; 기억은 안나는데 그쪽으로 문제가 있었더랬습니다. 진대제의 재주냐, 흠집이냐... 저울질이 필요합니다. 나라에 유리한 게 뭐냐 따지는 게 좋죠. 무조건 흠이 있으므로 안된다..보다는. 그러면 이회창은 왜 따졌냐;; 진제대를 자름으로써 얻는 이익은 본보기를 보여 장관의 꿈을 가지려면 애국심이 투철한 사람을 뽑는 이익이 크냐, 아니면 진제대의 재주로 대한민국에 기여하도록 하는 이익이 크냐를 따져봐야 한다고 봅니다. 박기영의 문제도 희대의 황박사건을 올바로 감찰하지 못했고 사후처리도 미숙했던 게 사실인데 그녀가 이런 미숙점 외에 범죄급의 잘못을 했다면 마땅히 처벌이 뒤따라야겠지만... 박기영의 경우 범죄급은 아닌 듯 하고(제 말이 맞는지;;) 임명권자가 생각하기에 적임자고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재임명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여전히 저도 이해는 못하지만요. 능력이 있고 없고의 차이죠 결국. 황박사건을 통해 나타는 미숙은 일상적인 과학기술보좌 업무에 결정적인 무능을 의미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특별한 케이스고 전문가들도 다 넘어갔고 황박사건 같은 사건을 다루는 업무가 주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노통이 흠이 있었지만 유능하므로 기용한다고 판단한 듯 합니다. 저는 박기영이 유능한지 무능한지 전혀 모르지만요. 한쪽 입장만 들어서는 결론이 나지 않고 노통의 변명이 매우 듣고싶은 부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