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aizoa (우소) 날 짜 (Date): 2007년 2월 18일 일요일 오전 12시 31분 42초 제 목(Title): 황우석, 노무현, 유시민 강양구 외 2인 공저, <침묵과 열광> 중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2월 10일 황교수의 실험실을 처음 방문한다. 노대통령은 실험실 방문에 앞서 그 실체가 모호한 광우병 내성 유전자조작 복제소 등에 대해서 "기술이 아니라 마술이라 느꼈다"며 "동북아 시대, ^^^^^^^^^^^^^^^^^^^^^^^^^^^^^^^^^^^^^^^^^^^^^^^^ 2만달러 시대의 가능성과 희망을 확실히 발견했다"고 칭송했다. 노대통령은 ^^^^^^^^^^^^^^^^^^^^^^^^^^^^^^^^^^^^^^^^^^^^^^ 실험실을 방문해서는 "감동에 몸이 떨릴만큼 감전됐다"는 극찬을 늘어놓으며 황교수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황우석띄우기는 최고과학자 연구지원사업에서 절정에 달한다. 박기영 전보좌관은 2005년 5월25일 청와대 국정브리핑에 기고한 글에서 "최고과학자 연구지원사업은 노대통령이 처음 제안했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위해 아이디어도 직접 말해줬다"며 "황교수의 연구성과를 마음속으로 가장 기뻐하는 사람은 바로 노대통령"이라고 전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10월 19일...준비해간 연설 원고 내용까지 즉석에서 수정하여 "생명윤리에 관한 여러가지 논란이 훌륭한 과학적 연구와 진보를 가로막지 않도록 잘 관리해 나가겠다."고 발언했다. 이 발언에 대해 송상용 아시아생명윤리학회장은 "이것은 한국이 야만국임을 세계에 알린 망언"이라 규탄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11월 27일 청와대 국정브리핑을 통해 박기영보좌관으로 부터 <PD수첩>의 취재내용에 대해 들어 알고 있음을 비쳤다. 노대통령은 이 보고에 대해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일"이라고 밝혔다..12월 5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황교수의 연구성과에 대한 검증 문제는 이 정도에서 ^^^^^^^^^^^^^^^^^^^^^^^^^^^^^^^^^^^^^^^^^^^^^^^^ 정리되기를 바란다"며 입장 정릴를 시도했다. 전날 YTN이 <PD수첩>의 ^^^^^^^^^^^^^^^^^ 취재윤리문제를 제기한 후 사실상 <PD수첩> 자체가 존폐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었다... 노대통령은 (국정원, 김병준/김형태를 통해 이미) 취재 내용을 자세히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의 행보는... ...2005년 12월 7일 전남대에서 열린 강연 중 한때 개혁성향을 대표하는 지식인으로 이름을 날렸던 사실을 무색하게 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이 발언은 기억할 필요가 있다. "<PD수첩> PD가 황교수를 검증한다는 것은 터무니 없는 짓이다. 내가 가서 검증하는 것과 똑같다. 기자나 나나 생명공학에 대해 모르기는 마찬가지다. 그래도 나는 보건복지위 위원을 2년이나 했기 때문에 좀 안다. <PD수첩>이 부당한 방식으로 과학자를 조지니까 방송국이 흔들흔들하고 광고가 ^^^^^^^^^^^^^^^^^^^^^^^^^^^^^^^^^^^^^^^^^^^^^^ 끊어지고 난리 아니냐" ^^^^^^^^^^^^^^^^^^^^ ...최장집교수도 한 토론회에서... "생명공학의 업적을 매개로 한 민족주의 애국주의 동원은 민주 정부의 정책지원과 운동의 열정이 결합하면서 진실과 비판이 억압되는 일종의 총화단결을 실현하는 듯한 유사파시즘적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이르렀다고 평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