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 Rolleian) 날 짜 (Date): 2006년 8월 19일 토요일 오전 12시 29분 05초 제 목(Title): 상속세 납부 1위 바뀌다 http://www.moneytoday.co.kr/column/column_section_article.htm?board=column116&no=2006081712363925912&page=1&type=2 교보생명 유가족 상속세 납부 1위 비상장주식 높게 평가돼 1830억, 대한전선 2위로 국내 상속세 최대 납부자가 국세청의 검증 과정에서 고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유가족으로 바뀌었다. 17일 국세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03년 타계한 신용호씨 유가족은 최근 1830억원의 상속세를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2004년 고 설원량 대한전선(19,600원 200 -1.0%) 회장의 유족들이 낸 종전 최고액(1355억원)을 웃도는 것이다. 상속세 납부순위를 바꾼 것은 비상장주식. 교보생명의 신 창립자 유족들은 당초 비상장주식에 대한 평가액 2900억원과 100억원대의 예금 부동산 차량 등을 합한 3000억원 규모의 재산을 물려받으면서 상속세 1338억원을 납부했다. 유족들은 이 가운데 1300억원을 현금 대신 비상장주식으로 물납했다. 국세청은 실사 과정에서 주당 11만2000원으로 산정됐던 비상장주식의 가치를 14만9500원으로 책정했다. 이에 따라 상속재산도 불어나 당초 신고납부액보다 500억원 가까이 늘어난 1830억원을 최종액으로 유족들에게 통보했다. 현행 상속세법에 따르면 상장주식은 시가를 기준으로 과세되나 비상장기업의 주식은 순자산가치와 순손익가치 중 높은 쪽이 과세기준이 된다. 특히 교보생명처럼 비상장주식으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5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경우 순자산가치에 30%가 할증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상속세는 유족들이 신고한 상속재산 내역을 바탕으로 다시 검증을 실시하기 때문에 최종세액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전선의 경우 설 회장의 유족들이 납부한 1355억원 그대로 확정됐다고 회사측이 전했다. 한편 이임룡 전 태광산업(436,500원 0 0.0%) 회장의 유족들은 1060억원, 최종현 전 SK(62,600원 200 -0.3%) 회장의 장남인 최태원 회장은 730억원, 이정림 대한유화(26,800원 700 -2.5%) 회장의 유족은 278억원의 상속세를 납부했다. 또 2001년 타계한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의 유족들은 300억원, 김승연 한화(26,650원 950 +3.7%) 회장은 277억원, 이병철 전 삼성 회장의 차남 창희씨의 유족은 254억원, 이양구 동양 회장의 2세들은 120억원, 이건희 삼성 회장은 70억원을 각각 상속세로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원래 납부한 주식수 = 1300억원 / 11만2000원 = 1,194,642주 새로 납부할 주식수 = 1830억원 / 14만9500원 = 1,224,080주 따라수 교보생명 유가족이 추가로 물납해야할 주식 수는 29,438주에 불과하고 국세청이 새로 산정한 가치로는 44억원어치임. 애초에 물납을 선택했기에 실질적으로 더 내게 된 액수는 44억원에 불과하나, 납부 세액은 500억원이 증가함. 어쨌건 기사 끝에 있는, 이건희 삼성 회장이 냈다는 상속세, 꼴랑 70억원이 매우 돋보임. 이건희가 상속을 받은 시점을 고려해준다고 하더라도 너무나도 돋보이는 금액이 아니랄 수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