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soliton (김_찬주) 날 짜 (Date): 2006년 8월 4일 금요일 오후 02시 10분 22초 제 목(Title): 점심 시간에 있었던 일화 생물 전공 50대 초반(A), 음악 전공 60대 초반(B)의 교수 두 분과 오늘 같이 점심을 하는데 신문 얘기가 나왔습니다. 저는 그냥 듣기만 했는데 내용이 이렇습니다. B: 신문 뭐 보세요? 저는 조선일보 보는데.. A: 저도 조선일보 봅니다. 그런데 요새 조선일보가 굉장히 많이 바뀌었더군요. 뭉텅이로 끼어있던 광고지가 요새는 거의 없어요. 동네 피자집 정도 빼고는.. 선생님 쪽도 그렇습니까? B: 정말 그렇더군요. 탄압을 받는 건지.. A: 게다가 경제 섹션도 없어졌어요. 장 수도 많이 줄고. 경제 정보라는 것이 정부에서 접근을 시키지 않으면 볼 수가 없는 거니까.. B: 그러게요. 이런 것들이 내놓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요새는 청와대에서 대놓고 탄압을 하죠. 박정희 때 광고탄압하던 것보다 더 심해요.. 1년 반 있다가 정권 바뀌면 볼 만 할 거예요. 완전히 별천지에 사는 분들이더군요. 물론 두 분 다 평소에는 굉장히 합리적인 분들입니다. 그런데 혹시 조선일보 보는 분들 계시면 이 내용에 대해 설명해줄 수 있나요? 광고지가 줄었다는 것과 경제 섹션이 없어졌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