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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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4jahoo (4jahoo)
날 짜 (Date): 2006년 7월  4일 화요일 오후 05시 42분 22초
제 목(Title): Re: 그렇게 대단한 일이면 이름을 걸어라


네비게이션으로 김천-왜관 4번 국도와 김천-구미-왜관 경부고속도로를 

비교하니 40km정도와 50km정도가 나옵니다.

국도가 구불구불 한 것을 가만하면 구미를 거치지 않았으면 30km정도라고

볼때 20km정도 길을 더 깔았네요. 1km 당 1억으로 치면 약 20억 낭비.


하지만 이건 당시 건설비만 생각할 때 비용이고, 여지껏 경부선을 이용한

차들이 20km 씩 더 돌아다니느라 낭비한 돈과,  이 곡선구간 때문에 발생한

교통사고까지 생각하면 희생이 너무 크죠. 

박정희에 아부하려는 LG, 삼성 등이 구미에 투자해서 구미가 점점 대도시화

되어 갈 때 인근 경북 도시들이 기능을 잃어 발생한 비효율로 인하여 잃은 것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구미를 키워준 덕분에, 

박정희는 자기 딸의 정치적 기반과 자신의 이름을 딴 체육관을 남겼네요.

'구미 박정희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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