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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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itworks (맨땅케노비)
날 짜 (Date): 2006년 6월 16일 금요일 오후 01시 55분 15초
제 목(Title): Re: 이상한 폭력


 
박정희도 아직은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많은 사람이 찬성한다고 해서 그게 반드시 옳은것도 아니라는것은 언제나 보아
왔지 않는지
 
그 암묵적 동의라는 것이 얼마나 효력이 있는지 그걸 바탕으로 논지를 전개해
나가는건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요..
 
결국 당신은 당신의 주장만을 반복하고 있을 뿐이죠.
문제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몇명밖에 없으니 문제 없는거다 라고 말하고 싶은
모양인데요 그 몇명의 주장이 맞다면 그 주장을 받아들여야 하는것 아닌가요?
 
님 스스로도 그네들의 주장이 문제가 없다는것을 결국엔 옳은 주장이라는걸
알고 있는듯한데 님은 계속
"많은 사람들이 그냥 넘어가고 있으니 너도 그냥 넘어가라" 이런것 뿐이지
않습니까?
 
참 재미있는 논리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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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이런 식으로 말을 하셔야죠? 좀 느리시네요. ^^

여기에 박정희를 끌어들인다?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국가라는 공동체와 기업이라는 공동체는 강제성이 강하지만
bbs는 그렇지 않죠.

국가라는 공동체는 이미 몇천년에 걸쳐서 민주적인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했고 피도 많이 흘렸습니다.
기업도 마찬가지.
그렇기까지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을지...

bbs는 국가나 기업처럼 강제성이 없습니다.
오죽하면 포르노 싸이트에 운영자가
내년부터 중학생돼서 사이트 운영을 그만합니다..라는 공지를 남겼을까요?

누구나 만들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음에 안들면 옮길수 있구요.

그리고 자체적으로 경쟁과 민주의 시스템이 '근본적으로' 갖춰져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유저 말 안들으면 망하는 시스템이 경쟁이고
민주는 인터넷입니다. 인터넷 자체가 민주와 관련이 깊습니다.
의견을 모으기 쉽고... 개개의 의견이 쉽게 표출되고.

이런 상황에 굳이 어렵고 힘든 민주화 투쟁같은 스트레스를
대다수가 직장인인 키즈인이 감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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