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plebs (앙꼬찐빵) 날 짜 (Date): 2005년 12월 18일 일요일 오후 01시 20분 18초 제 목(Title): Re: 종교계가 왜 사학법에? 제가 아는 바로는, 처음 사학법개정논의가 나올때 외부인사로 이사를 임명하게 되면, 그 종교를 믿는 인사가 아닌 사람이 들어올수 있기때문에 반대한 것으로 압니다. 불교학교에 목사가 와서 이사가 되면, 불교학교로서의 설립취지에 맞지 않다고 반대했던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이번에 통과된 사학법은 그 학교법인의 정한 정관으로 자격요건을 제한할수 있도록 하였죠. 가령, 어떤 불교법인의 학교에서 우리학교의 이사는 불교신자로서 뭐뭐 이런식으로 자격요건을 구비할수 있다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그렇다면, 종교단체에서 말하는 반대이유가 없지 않는냐하는 의문이 있지만, 제 생각에는 이제는 감정싸움이기에 반대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조계종 총무던가 그런 사람을 교육부총리가 만났을때, 나 잘 모른지만, 잘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는 반면에, 천주교 누구는 안된다라고 했는 것에서 볼수 있듯이, 사학법개정이 처음 나올때 종교단체가 반대했던 이유는 자신들의 종교이념에 부합하지 않는 외부인사의 이사임명이었지만, 지금은 정권에 대한 호불호에 대한 감정싸움인 것 같습니다. 천주교와 기독교단체의 원로들이라는 사람들은 노무현정권을 싫어하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