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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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saebock (한 상근)
날 짜 (Date): 2005년 9월  8일 목요일 오후 09시 18분 20초
제 목(Title): 삼국사기의 적중율? 독자기록?


삼국사기의 기록은 일식이 일어나고 수백년이 지난 후세에 김부식이 참고문헌들을
찾아가며 적어낸 기록입니다. 일식 당대에 기록한 관측기록과 어느 쪽이 적중율이
좋은지 애초에 비교 불가능합니다.

김부식이 조금만 성의를 보였다면 당시 그가 볼 수 있던 참고문헌들에 
한 번만 나오지 않고 두 세번씩 나온 일식기록들만 모아서 적었어야 합니다.
일식 당대의 적중율이 70% 정도인데 수백년 뒤의 김부식의 적중율이 겨우 80% 
정도라는게 더욱 신기하지 않습니까?

삼국사기의 독자기록은 주로 신라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삼국사기의 두 독자적 일식기록은 현대 천문학적 계산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일본서기의 일식기록 중에는 필리핀에서만 관측가능했던 것들이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일본서기는 조작이라고 말합니다. 백제는 양자강
부근에 있었을까요?

금성에 관한 삼국사기의 독자기록이 맞다고 하는데 독자기록이란 삼국만의
독자기록일 수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김부식은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누구도
볼 수 없는 중국측의 사라진 기록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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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 이야기를 여기에 적은 이유는 한민족의 위대한 고대사라면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싶어서입니다. 그것을 이용해먹는 사이비 지식인들이
싫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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