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gaia (아무개) 날 짜 (Date): 2005년 8월 7일 일요일 오후 09시 31분 23초 제 목(Title): Re: 노조의 취지가 뭔가요? Kook 님 예기하신 게 결국 요약 하면 시장경제에 맡기자는 거 아닌가요? 제 논의는 이렇습니다. 어느정도 계약연봉(5천~1억 정도면 적당) 이상에서는.. 노동시장을 완전히 시장경제로 움직이자는 겁니다. 최소한의 임금도 정해져 있는 것처럼 노동법으로 보호가능한 최대한의 임금을 정하자는 겁니다. 최소임금의 10배도 괜찮겠네요. 최소임금은 매년오르니깐 그걸 기준으로 해도 되겠습니다. 합법이 뭔가요? 법으로 정하면 합법이 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제 생각은 법을 바꾸는게 낫다는 겁니다. 합동 파업 하더라도.. 무노동 무임금으로 대처하고.. 사내 규칙에 따라 몇일간 무단으로 업무에 참석안한다면.. 짜르면 되는 거고.. 그게 안되겠다 싶으면 요구조건을 들어주는거지. 그걸 법적으로 구지 보호 해줄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나라에서 나설 일도 아니고요.. 철저하게 시장경제로만 움직이더라고.. 아무 문제 없이 돌아갈 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애들이 그정도 연봉 받으면 좀 Professional 하게 움직여야지.. 파업이 뭡니까.. 대 부분 국민들이 열받는 이유는 .. 그 연봉 받으면서.. 파업한다는 건데.. 일반적인 국민 정서가 돈 많이 받는 넘들이 왜.. 노동법에 의해서 보호받아서 그 짓거리 하는걸 계속 봐줘야 한다는 겁니다. 한가지 더 붙이자면.. 삼성전자의 임원급들이 그렇습니다. 부장급까지는 월급장이 지만 임원이 되면 회사를 퇴사하고 다시 임원으로 재 계약 하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매년 회사에서 계약하는 식입니다. 그 후 성과가 안나면 바로 다음 해 계약을 하지 않는거죠. 연봉은 물론 1억이 넘겠지만.. 정말 철저히 실력위주의 시장경제에 의해서 움직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