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absence () 날 짜 (Date): 2005년 8월 7일 일요일 오후 08시 04분 50초 제 목(Title): Re: [펌] 자격심의위원회의 노조참여 도대체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걸까요? 노조 말도 믿을 수가 없군요. ------ 머니투데이에서 퍼왔습니다 ------------------------------- 징계평가는 조종사들에게 받겠다 그들은 이번 파업을 통해 비행 조종능력을 평가하는 제도의 본질적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자격심의위원회와 인사관리위원회 참여 등이 요구의 핵심이 아니겠느냐는 의견이 상당한 설득력을 얻고 있는 것은 정황을 살펴보면 확실해진다. 현재 자격심의위원회 위원은 총 9명이다. 부사장 1명, 임원 1명, 운항기획팀장 ^^^^^^^^^^^^^^^^^^^^^^^^^^^^^^^^^^^^^^^^^^^^^^^^^^^^^^^^^^^^^^^^^^^^^^^^^ 1명, 운항평가팀장 1명과 기종별 4명의 안전운항 팀장이 그들이다. 이중 4명의 ^^^^^^^^^^^^^^^^^^^^^^^^^^^^^^^^^^^^^^^^^^^^^^^^^^^^^^^^^^^^^^^^^^^^^^^^^ 운항팀장과 운항평가 팀장은 현역 조종사로 구성된다. ^^^^^^^^^^^^^^^^^^^^^^^^^^^^^^^^^^^^^^^^^^^^^^^^^^ 노조는 이에 더해 노조출신 위원 3명에게 징계에 국한해 의결권을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겨우 25%에게 의결권을 주는 것을 인사경영권 침해라고 하는 것은 무리"라고 주장하지만 노조 주장대로라면 8명 이상이 조종사 출신 위원이 된다. 한마디로 조종사에 대한 평가는 조종사들에게 받겠다는 것이다. 13개 핵심사항 중 건교부 징계 외 회사징계 배제 부분도 단순히 이중처벌을 받지 않겠다는 것이 아닌 조종실수로 인한 징계를 비 조종사 출신의 회사 관리자로부터 배제하겠다는 의미다. ------------ 아무리 봐도 이번 파업이 안전운항을 위한거라는 구르미씨의 주장은 너무나 순진한 생각인 듯. 마치 의사들이 자신들의 파업을 국민의 건강으로 정당화 한 것 같이 말이죠. 언론들이 자본가 의견을 대변할 뿐이라고 무시하기만 하게 아니라 구르미씨야 말로 "노조가 하는 말이 더 사실에 가깝다"란 전제를 버리고 객관적인 시각을 갖는게 필요하다고 보이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