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 Rolleian) 날 짜 (Date): 2005년 8월 4일 목요일 오후 12시 15분 04초 제 목(Title): Re: 조종사 근무시간 과연 많나? > 비행시간 1000시간 + 데드헤딩 200시간 = 근무시간 1200 시간인데 >이건 일반 회사원의 근무시간 2000 시간 보다 작다고 하셨습니다. 사강님의 >글을 읽으면서 키즈의 유명인사께서 하수같은 말씀을 하셔서 의아했습니다. >기장, 부기장은 문서작업은 안 하고 지상에서 비행준비업무는 안 합니까? 글쎄 그런 것 까지 다 해서 얼마나 일하는데요? 2000시간 가까이 하기나 하나요? > 근무시간은 어차피 법으로 정해져 있는데 굳이 비행시간을 제한하는 >규정을 만든 건 비행을 했을 때 물론 이착률 때의 스트레스가 사무실 업무보다 >빡쌔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시차적응 때문에 오는 스트레스를 일정 수준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게 비행시간 제한 규정을 >만든 취지라고 봅니다. 이런 의미에서 데드헤딩도 비행시간에 포함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다른 탈것들의 운전을 포함한 일반 노동 시간과 비교해야지 굳이 사무실 업무와 비교하는 건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행시간을 제한하는 취지는 그런 것 뿐만 아니고 다른 이유들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런 게 데드헤딩을 조종 등의 비행시간과 동일하게 포함해야만 하고 같은 수당을 지급해야할 이유가 되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제 주장은 동일한 제한시간 산정과 동일한 수당 주장은 비합리적이라는 건데, 뭔가 오해하신 것 아닌가요? > 국내선만 모는 사람은 데드해딩이 없으니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을테고 >국제선 모는 사람은 12시간 비행하면 이착률 두 시간 동안 빡세고 10시간은 >어차피 놀면서 가는거죠. 그래도 10시간도 비행시간으로 쳐 주는 건 시차 >적응을 감안해서 해 주는 거라고 보는데 그렇다면 데드헤딩도 비행시간으로 >쳐 줘야 맞다고 봅니다. 어쨌거나 비행기의 안전을 책임지는 시간인데, 그런 시간을 승객 자격으로 가는 시간과 마찬가지라고 하는 것은 노뵤님 혼자만의 생각일 뿐인 걸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