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parkeb (parkeb) 날 짜 (Date): 2005년 7월 25일 월요일 오후 07시 43분 36초 제 목(Title): Re: [펌] 대한항공 15년차 조종사 월급공개 위에 lomen님께서 푸드 스탬프를 얘기하셨는데 이 글의 리플로 단 글중 다음과 같은 글이 있어 퍼왔네요. ---- 이 당신 대한항공 조종사의 봉급 계산은 전혀 현실과 다름니다. 어떤 사람이 수입을 계산할 때는 자신이 벌어드리는 가처분 소득을 가지고 얘기해야 합니다. 가령 내가 통닭집을 운영하여 한달에 900 만원(년수입 1억800 만원)을 벌어서 년간 1200 만원 세금을 낸다면 나는 월 평균 800 만원을 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내가 의료 보험료 20 만원을 내고 국민 연금료 30 만원, 은행 차입금 및 이자 상환이 50 만원, 자녀 학비 100 만원 이라고 하면 고정 지출은 매월 평균 200 만원이 됩니다. 그렇다고 내 월 수입은 600 만원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의료 보험료를 낸다는 것은 병원비를 적게 내게되는, 즉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한 (의료) 보험료는 내는 것으로 수입이 없다면 낼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도 내가 돈을 벌기 때문에 병원비를 줄이기 위하여 미리 내는 것이며 국민연금은 강제이기는 해도 나의 미래를 위한 저축인 것입니다. 그리고 은행 차입금은 수입이 없다면 상환할 수 없는 것으로 개인이 은행에서 빌린 돈을 갚는 것이므로 내 수입이 있으니까 갚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애들 학비도 내가 돈을 버니까 학교를 보낼 수 있는 것이므로 이 또한 내 능력 범위에서 번 돈에서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 데 이 조종사는 의료보험료, 국민 연금, 은행 차입금(신용 협동조합) 상환 등 금액은 자신의 봉급에서 제외하고 있는 데 이런 해괴한 계산법이 어디 있습니까? 자기가 직장에 안 다니면 은행에서 꾼 돈 어디서 갚습니까? 봉급에서 공제하고 나온다고 이것은 자신의 수입에 포함되지 않나요? 그런 논리라면 신협에서 돈을 빌리지 않은 조종사는 그만큼 급여가 올라가게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이 조종사는 회사에서 년 800 % 보너스 주는 것과 년간 이익잉여급 분배로 3월달에 지급한 300 % 로는 계산에 포함시키지 않았군요. 더군다나 이 기장의 나이로 보면 40 대 후반으로 보이는 데 이 조종사의 자녀들이 학교에 내는 학자금(중고교 및 대학. 외국의 대학교 학비도 KAL에서 ^^^^^^^^^^^^^^^^^^^^^^^^^^^^^^^^^^^^^^^^^^^^^^^^^^^^^^^^^^^^^^^^^^^^^^^^ 지급함)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군요. ^^^^^^ 그외에 사소한 것이지만 조종사들은 일단 회사에 출근하면 회사 식당에서 2 ^^^^^^^^^^^^^^^^^^^^^^^^^^^^^^^^^^^^^^^^^^^^^^^^^^^^^^^^^^^^^^^^^^^^^^ 끼의 무료 식사를 할 권한이 있으며 기내에서 공짜로 식사를 제공받습니다. ^^^^^^^^^^^^^^^^^^^^^^^^^^^^^^^^^ 그리고 해외에 현지 체류를 할 경우 현지 체류 호텔을 제공받고 식사비 및 ^^^^^^^^^^^^^^^^^^^^^^^^^^^^^^^^^^^^^^^^^^^^^^^^^^^^^^^^^^^^^^ 교통비 등 체류비 명목으로 실비로 별도 출장비 형식의 퍼디엄도 받습니다. ^^^^^^^^^^^^^^^^^^^^^^^^^^^^^^^^^^^^^^^^^^^^^^^^^^^^^^^^^^^^^^^^^^^^^ 이 퍼디엄만 해도 매월 100 만원은 넘습니다. 여기에 글을 쓴 조종사 수준에게 매월 회사가 지출하는 총 급여액은 최소한 1억 3000 만원은 족히 됩니다. 저 얘기가 틀렸나요? @계속 볼때마다 점점 흥미진진입니다. 이제 봤더니 이분 항공사 관리부서에서 일하는 사람인가요? 아니라면 이거 조종사분들께 큰 모욕이 되겠네요. 없는 사실까지 지어서 이렇게 쓰다니요.. 한가지 더.. 식비가 사소하다네요. 식비를 자신이 받는 월급에서 알아서 해결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그런게 아니라 공.짜.로. 식사를 하실 수 있는데도 사소한 비용이군요. 이 글 쓴 분께는 다음과 같은 옛말을 전해드릴 수 있겠네요. "티끌모아 태산" PS)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