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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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그대의무엇맧)
날 짜 (Date): 1997년12월24일(수) 12시38분05초 ROK
제 목(Title): chagal님.



제 글의 초점이 어디에 있는지 잘 봐달라고 여러 분들께 부탁말씀을
올린 적이 있는데, 같은 말씀을 또 드리게 만드시네요.

이회창 아들의 실정법 위반 그 자체에 대해서 씹는 것이 아닙니다.
이회창은 물론 그도 국민의 한 사람에 불과할 뿐이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최대당의 대표로서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온 사람이니 만치
다른 국민들에게 모범이 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실정법위반이라는 것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 하더라도 그 사실이
언론을 통해서 지 아들이 잘하고 있네 하는 광고에 함께 실리는 
이상, 일반 국민이 행하게 되는 그런 사소한 일이 아닐 수 있다는
겁니다.
게다가 그는 법관 출신이니 만치 더욱 그러합니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 할지라도 법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므로써
보범이 되어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하긴 고의감량같은 중대한 위법에 대해서도 그런 적이 없다며
거짓말을 해대는 사람에게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만은요..

그리고 이런 표현을 쓰셨더군요.

>애매한 그것도 쉽사리 납득이 되지 않는 씹기는 그만두시지요.

납득이 되지 않으면 납득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또 그 납득되지 않음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걸로 충분합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납득되지 않는다고, 타인에게 그만두라느니 하는
식의 명령조의 말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평소에 다른 사람들에겐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님께 
그런 말을 들어야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으니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思 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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