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swjun (붉은노을) 날 짜 (Date): 1997년12월22일(월) 20시21분16초 ROK 제 목(Title): 선언 지금 남한 사회 주변에는 실업과 임금 삭감의 유령이 떠돌아 다니는 것같아요. 그런데, 조금 생각해보니 임금 10%가 하락 하고 물가 20%가 올라가면 실제 30%의 임금이 날라가는 것이고 그런면 실제 70%의 임금만 받는 것 맞지요. 그런데 자주 신문에 나오는 이야기로는 임금 30%가 주로 이야기 되고 물가 20% ~ 30 %가 주로 이야기 되면 임금 반만 받고 다녀야 하는 때가 된것 같아요. 그리고 실업의 물결이 넘실 거릴 때 가장먼저 여성들의 고용안정이 위태로와 질것 같고, 그다음은 보조업무쪽일 것 같고, 그다음 힘약한 초년생과 말년생이고, 그다음은 생산과 관련안된 순순 연구직이고, 그다음은 생산 연구직 중 투자기간이 길거나 투자회수가 어려운 쪽이고, 그다음은 남아있는 사람들중 노동강도가 높아지니까 체력약한 사람일 것이고, 이렇게 좁혀지고 나면 이제는 나부터 살고 보자라는 생각에 사람 살이가 각박해 질것 같아요. 내옆에 있는 한 사람부터 시작한 것이 나까지 올것이라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그렇지 않ㄷ기 위해서는 옆에 있는 사람들부터 보호해 주고 함께 살아남는다는 생각으로 함께 견디어야 할 것 같아요. 심리적으로 미리 얼어붙을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