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caeli (김빠진콜라맧)
날 짜 (Date): 1997년12월16일(화) 00시47분13초 ROK
제 목(Title): Re: Re : Re : Re 이회창 지지자들을 보면..



 hoonie님의 글중
> 아마 이번 선거가 좋은 선례가 되어주리라 믿습니다..
> 스스로 리더가 되고자하는 자는 이제 
> 스스로 깨끗한 흠 없는 자야 소리를 낼수있다는 말을 
> 기억하며 좀더 조심하게 될것입니다..
> 저는 그런 점은 개선되리라 믿고 싶습니다..
> 실제로 이제 군장성중에서 자녀들이 군대 안가는 사람은 거의 
> 없다고 합니다...슝慕� 승진 누락대상이 되기 ㅆ㏏�이랍니다..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아마도 위에서 '스스로 리더가 되고자 하는 자'라는 말은 DJ를 일컬어 하시는
 말이 분명할텐데, '스스로 깨끗한 흠 없는 자'는 누구입니까?
 제눈에는 그 말에 합당한 사람은 아무도 없는것 같은데요. 
 설마 이회창??? 제가 '이회창'이라고 단정지으면 후니님의 눈을 너무
 무시하는게 되겠죠? :)
 어차피 셋다 '스스로 리더가 되고자 하는 자'이며 셋중 어느 누구도 
 '스스로 깨끗한 흠 없는 자'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조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정치적 명분과 소신을 버린 사람으로서
 역시 흠없다라고 말할수는 없을것입니다.
 (또 조순이 조금 낫다해서 이회창도 나아지는것은 아니겠죠?)
 
 그리고 저도 일전에 '장군의 아들들의 현역 복무비율'에 대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님이 이 말을 꺼낸 의도가 무엇인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혹 '장군들이 자기 아들들을 될 수 있으면 군대 보낼려고 하는것처럼 이회창도 
 그럴려고 했으나 애들이 워낙 부실해서 어쩔수 없었다'고 옹호하시려는것은 
 아니겠지요? 장군은 군에 종사하니까 군복무에 더 민감한게 사실이고 
 어찌됐건 그러한 사실이 이회창의 잘못에 어떠한 면죄부도 줄수 없다는것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장군의 아들들이 군대는 물론 가지만 그 보직이 
 과연 힘든곳이라고 생각합니까? 어떻게든 돈많고 빽있는 사람들은 자식들 
 군대 빼내볼려고 애쓰고 어쩔수 없이 가게되면 편한곳으로 보직을 옮기려고 
 하는게 상식이고 그러한 행동은 어떠한 이유에서든 옳다고 할 수 없습니다.
 특히나 한나라의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면 더더욱이요.

 논리든 비논리든 여기서 이야기하길 원하시는것은 좋으나 
 쓸데없는 사족들이 너무 자주 보이는군요.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