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claudia (가 아님...맧) 날 짜 (Date): 1997년12월13일(토) 19시18분32초 ROK 제 목(Title): [Cap]IMF 재협상과 이회창,김대중,이인제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hjpark) 날 짜 (Date): 1997년12월13일(토) 19시11분11초 ROK 제 목(Title): IMF 재협상과 이회창,김대중,이인제 하이텔에서 capture해온 글입니다. 아래 글을 바탕으로 많은 논의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 류성원 (magie ) IMF 재협상과 김대중, 이회창, 이인제 12/13 18:33 93 line 여기서 중요한 문제를 잘못보고 있는 분이 너무 많이서 답답하기 그지 없어서 한 또 써대겠습니다. 일단 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이회창,이인제는 IMF 에 별로 신경도 쓰지 않았고, 그럴 정도의 순발력도 없다라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읽고 나면 김대중이 글쓰는 것 아니냐고 할텐데.. 김대중도 충분히 씹을 것이니 걱정하기 마시기 바랍니다. 일단 IMF 협상결과는 그 결과의 내용에 상관이 없이 다음대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내용입니다. 즉, 협상 내용에 찬성을 하건 전적으로 지지를 하건 아니면 재협상을 하자고 하건 간에, 이러한 내용에 얼마나 신경을 많이 쓰는 가가 그 후보의 경제운용 능력중 일부와 국제적인 경제운용에서 중요한 순발력 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이회창과 이인제는 한마디로 빵점입니다. 즉, IMF 가 어떤 내용의 협상을 했는지 상관도 하지 않고 있었다라는 내용이며.. 경제를 살리겠다라는 자신들의 공약은 정말로 공약이라는 점입니다. 아니면 바보들일 수도..IMF 의 무게를 알자도 못했다라는 황당한 (옛날에 쏘련에서 후루시초프가 바보라고 이야기하면.. 국가기밀 누설죄.. ^^) 그다음 문제는 이러한 IMF 재협상의 또눈 추가협상, 아니면 협상내용 조절등등 이름을 어떻게 붙이든.. 이것을 가지고 정치권에서 보여준 모양들입니다. 일단 김대중은 여기서 실수를 했습니다. 정치 9단이든 전문 정치꾼이라고 하든 상관없이 자신의 이익은 그것을 극대화하는 전문가의 모습을 여지 없이 보여 주었습니다. 즉 자신이 김영삼이에게 쓴 편지와 두마리 이후보가 쓴 각서를 비교해서 정치적인 것으로 사용한 것입니다. IMF 각서에 서명한 것은 확실히 잘못한 것입니다. 특히 거의 생각도 없이 적어도 국민들에게 이런 것 때문에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워 졌으니 잘해보자라는 정치적인 모습이라도 보여주었어야 할 대통령 후보라는 작자들이 그냥 선거운동 때문에 바빠서 아무 생각없이 각서에 서명을 한것은 지금 김영삼이가 갱제는 알지만 경제는 물라서 "장관"만 찾는 것과 거의 다름 없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그 순간의 정치적인 이익 때문에 나중에 김대중이 당선이 되면 우리나라 경 제정책을 바꿀 가능성을 준 편지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것도 거의 바보짓이라는 것입니다. 그냥 그것을 선거전에 이용하지 않았으면 좋았지만 그것을 선거전에 이용하므로 각종 언론에 보도되고.. (하기야 어짜피 어느 신문이건 보도하기 마련이지만 그냥 보도만으로 끝났으면 좋았을 것을 마구 떠들어 대는 신문들의 바보스러움이란..) 그래서 외국 언론에까지 그 문제를 다시 떠들게 해준 것입니다. 특히 조선일보의 바보스러움은 황당하기 그지 없다라는 것이죠.. 하여튼지... 그럼 문제가 이렇게 되었으니까.. 우리나라 경제를 위해서 이 망할놈의 세놈 후보가 먼가 정리를 해서 말을 해야 하는데.. 이 세놈 눈에는 대통령자라 밖에는 없습니다. 이런 중요한 순간에 세놈이 모여서 성명을 내던지 문제를 정리르 해야 하는데.. 이 세놈은 서로 자기가 잘났다고 떠들어내고 있으며, 일부 바보같은 사람들은 세놈의 주장과 어느놈을 지지하느냐에 따라 심지어 플라자란에서 조차 재협상을 해야하네 하지 말아야 하네 하면서 쓸대 없는 것이 문제인 것처럼 떠들어 대고 있습니다. ------ IMF 와의 재협상이든 내용 조절이든 추가협상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일단 IMF 도 강경식이라는 바보와 협상한 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외국의 경제관리들이 그렇게 순진하다라고 생각한다면 .. 우리는 바보입니다. 그래서 일단 그런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가지기 위해서 대통령 후보들에게 각서를 쓰라고 무리한 요구를 한 것입니다. 외국인들이 보이스카웃 같아서 말한 것은 꼭 지킨다라고 생각한다면.. 정말로 웃기고 복창이 뒤집어 지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걸 믿는다면 우리 경제는 망하죠.. 외국인들은 계약은 지킵니다. 하지만 그 계약이라는 것 자체가 함정 투성이이고, 언제든지 자기들은 쉽게 짜져나갈 구멍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IMF 협상건의 내용도 그렇습니다. 그들은 달러를 지원해 준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정확하게 언제 어떻게 준다라는 내용은 없습니다. 단지 준다라고 했으니까. . 그 시기나 구체적인 방법은 실무협상이나 어쩌느니 하면서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합 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실무진은 가서 간도 빼주고 쓸개도 빼주고.. 특히 전체 금액을 어떤 식으로 지원하는지 지원순서등등.. 특히 IMF 가 아닌 다른 경제주체들로의 지원은 정해지지도 않은 것을 우리나라 언론은 마치 협상이 끝나면 달러를 많이 빌려 올 것같이 써대고 있었습니다. 바보.. 일본과 미국은 IMF 와 상관없이 다른 이유로 얼마든지 돈을 빌려주지 않을 수 도 있으며 IMF 역시 우리나라의 협상내용의 이행을 둘러싸고 문제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바보같은 우리나라 경제팀은 이면협상이나 하고.. 이러니 IMF 에서 보면 우리나라 언론,경제팀, 협상팀을 바보로 보고 가지고 놀고 있는 것입니다. 답답하군요.. 현실을 말하자면.. IMF 깁급차권이외의 차관은 그들이 빌려주기 싫으면 안빌료 준다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완전히 코가 끼었다라는 것입니다. 지금 추가협상이니 머니 각서를 서명했으니 어쩌느니 하면서 아무리 싸워보았자 상태만 나쁘게 하지 .... 죽어라 정치가들.. 일단 세마리 올챙이 대통령은 IMF 에 대해서 철저하게 말을 하지 않는 편이 우리나라를 위하는 길입니다. -------------------------------------------------------------------------- 이상 capture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