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swjun (붉은노을) 날 짜 (Date): 1997년12월10일(수) 23시54분54초 ROK 제 목(Title): 노동자의 정치세력화와 권영길 제가 이땅에 살고 있다는 것이 제가 권영길 국민승리 21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누구에 의해 주어지는 노동자의 정치 세력화가 아닌 노동자 스스로가 만드는 정치 세력화 가 있어야 하기에 권영길 후보를 지지합니다. 노동자만의 정치 세력화가 아닌 정치에서 소외되고 권리를 박탈 당한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고 자신이 살아갈 사회를 건설하도록 하기 위해 권영길씨를 지지합니다. 단지 권영길씨가 이모든 것을 이룰 수 있어서가 아닙니다. 권영길씨가 이번 대선에 당선 가능성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썰렁한 날아라 코리아진 날아라 수퍼보드인지하는 구호가 좋아서도 아닙니다. 일개 노동자인 저를 포함에 스스로의 노력으로 임금에 목을 걸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살만한 세상은 스스로가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 길을 만드는 과정에서 권영길씨를 지지합니다. 0.7%의 지지도에서 몇 % 올랐다고 지지하고 말고를 이야기하는 것도 아닙니다. 87년 여름을 뜨겁게 보낸지 10년 쯤 된 지금 과연 누가 민주노총이라 는 것이 96년에 생길 수 있으리라 생각을 했을까요.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어울려 함께 하는 것이 좋은 사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유독 노동자들만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 얻어 맞고 있는 것이 억울하고, 돈없고 빽업고, 권력없으면 누구를 막론하고 죽임을 당하고, 권리를 박탈당하는 남한사회에서 혼자 힘으로만 권력을 잡을 수도 없고, 혼자 힘으로만 재벌이 될수도 없고, 혼자 힘으로만 빽을 만들 수 없으니 보다 쉽고 함께 갈 수 있는 공동의 권력, 국민의 권력 평등의 권력을 먹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것이 권영길 후보의 이야기 입니다. 현재로 부터 10년 후가 무엇이 될지는 몰라도 그 10년 후 또는 그보다 짧게 올 변화를 위해 하나하나 만들고 노력하면 무엇인가 보이지 않을까요. 저는 이런 생각에 권영길 후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