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HellCat (아가남편) 날 짜 (Date): 1997년12월03일(수) 01시15분44초 ROK 제 목(Title): 누구책임? 어나니에서 글을 보고 거기다 쓸까 하다 뭐 아이디 숨기고 쓴다는 둥 할까봐 여기에 쓰는데요.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지금 경제 사태 뭐 이제 누구 책임 따져 봐야 뭐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이 문제는 1-2 년동안 만들어진 문제도 아니고 또 1-2 년안에 해결된 문제도 아니고 결론을 말하면 가장 최근 정권은 사실 가장 책임이 적도 누적되어온 구조적인 또는 거의 우리나라 경제의 '문화' 가 되다 시피한 경제풍토의 피해라고 봅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고, 또한 김영삼 정권에서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어차피 불가능했고 전 오히려 실명제를 과감히 시도함으로서 일단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물위로 떠오르게 또는 피부로 느끼게끔 해주었다는데 다시 바꿔말하면 속으로 곪고 있는 문제가 겉으로 드러나 터지게끔 해준것이라고 봅니다. 즉 각 정권때마다 한가지씩은 그래도 해놓은 것이 한가지씩은 있다고 보는데요 (물론 잘못한 것에 가려서 잘 안보이겠지만) 저는 금융실명제가 그래도 현정권에서 해놓은 잘한 일 가운데 하나라고 봅니다. 그리고 문제의 시작은 이미 박정권때 부터 시작되어 온 일이고 단기적인 해결은 오직 박정권식의 정치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약 제가 당장 이일로 인해서 직장을 잃고 그렇게 될 경우 물론 다른 소리 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만 (누구나 다 그러하겠지요 당사자가 그렇게 당하게 될경우에는) 그러나 IMF 의 개입으로 인해 강제적으로나마 구조적인 수술이 가해지기 전에는 그리고 그 수술이 가해지는 동안의 정권은 (다음 정권) 당연히 욕을 무지무지하게 먹겠지만 매도 먼저 맞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군정권의 잔재가 다시 살아 날 가능성이 있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기 싫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 부분에서 뭐 자세히 모르는 이유도 있겠지만 김종필씨와 함께 김대중씨에게 붙은 쪽이 제일 눈에 띠는데 그 외에 다른쪽에 있는 인물들도 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if (t_snddis(KIDS[i].fd, (struct t_call *)NULL) == -1) { t_error("날 죽여라!!"); longjmp ((jmp_buf) HELL, -1); } --- dkim@sur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