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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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triangl (삼각형)
날 짜 (Date): 1993년10월31일(일) 18시16분30초 KST
제 목(Title): 북한핵


음냐.. 

이거는 좀 저의 과격한 면의 일면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북한핵 개발 지지 합니다.

음.. 결론을 너무 쉽게 내었군..

미국놈들 유럽놈들 지네들 핵폭탄 있다구

남의 나라 핵폭탄 만들라구 하면 몬 만들게 하구...

아예 지네 나라 핵폭탄 다 없애고 다른 나라가 만드는거

몬하게 하는거야 누가 머라구하겠습니까?

자기네들은 벌써 지구를 몇번이나 박살낼 폭탄들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남이 만드는거는 무서워 하구...

저는 아무리 봐도 어불성설이라구 생각합니다.

포비님이 지적하신데로 미국놈들 지네는 사찰도 제대로

안받으면서 남의 나라 일엔느 왜 그렇게 관섭하는지...

누구든지 핵이 없는 사회에서 살수만 있으면야 좋겠지요.

하지만 지금은 경쟁사회이고 약육강식의 세계인데...

핵폭탄 없으면 없는자만 서럽다구 생각이 되어집니다.

이거 너무 호전적이고 과격한 말일지는 모르지만...

일본도 배로 수백톤의 플루토니움을 지금 수입해 오는 실정이고

중국도 지하에서 핵폭탄 터뜨리기 연습하구 있구...

아시다 시피 소련은 쪼개지면서 그 많던 폭탄들 서로 나눠 가지구

이런 시한 폭탄 속에서 사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보호해야 할

무기 하나정도는 있어야 된다구 봅니다.
시한폭탄속에서 사는 나라가 수류탄 조그만거 하나 가지구 있다구

이세계가 박살날 일은 없다구 생각됩니다.

강대국들이 그들의 헤게모니를 지키기 위하여 다른 나라는 핵을

못가지게 하는 아주 졸열한 방법이라구 밖에 생각되어 지지 않습니다.

음.. 이정도로 불질러 놓았으니.. 열심히 쌈질 해봅시다.

으.. 이거도 가비지에 터진 폭탄 꼴이 나는거는 아닌가 모르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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