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swjun (붉은노을) 날 짜 (Date): 1997년11월04일(화) 10시16분16초 ROK 제 목(Title): Re) Re; 퇴직금도 사라지면. 저는 현재 남한 사회에서 고액연봉을 받는 사람은 프로 운동 선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회복지가 얼마나 되어 있는지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국민승리 21 대통령 후보 권영길씨는 이상 주의자가 아니라 현실을 바로 보고있다고 생각해요. 정치인들은 고액 의 정치자금 받고 자신 살길 찾고요. 검찰은 퇴직후 변호사로 때돈 벌어 살고요. 국회의원은 국민 세금으로 의원회관에 넓은 방에 여가 비서, 차 보좌관 3명인가를 부리구요. 이런 사람들은 퇴직금이 필요 없겠지요. 또 대재벌 피틔긴 사람들도 토직금이 왜 필요하지 모를 것입니다. 여기서 저의 봉금을 이야기할 수 도 없구요. 봉급 받아서 생활할 때 느끼는 현실과 그 돈모아 결혼과 자녀, 전세라도 얻고 이런 생각하면, 노년에 내가 어떤 생활 할지 생각해 보면 퇴직금이 왜 필요하지를 느낄 것이라고 생각해요. 과연 남한 사회에 연금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보아주시길 바려요. 그밖에 극빈층을 위한 생활 보호 대상자에게 주어지는 것이 어떤 수준인지, 주건공간을 위해 연구임대주택이든 장기 임대 주택이든 임대 주택에 대한 신문광고와 실재 그 임대를 위해 돌아다녔을 때의 의 차이점을 느껴보길 바려요. 그러면 왜 철거할때 세입자들이 목숨 걸고 입대주택과 임시거처를 위해 싸우고 죽어가는기를 알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생활을 해보면 노동자들이 왜 임금인상을 이야기 하는지 느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해요. 단순이 노동자들이 배가 불려서 먹고살만하니까 저짓거리한다는 신문 방송 이야기는 들리지 않을 것 이라고 생각해요. 길어졌습니다. 그러나, 생활 현실은 엄연히 현실이라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