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metalpku (AIM54) 날 짜 (Date): 1997년09월24일(수) 18시58분02초 ROK 제 목(Title): *** 전 . 노 개천절 사면 *** [동아일보] 9월24일 수요일자 정치면 대통령 사면문제는 청와대의 일축으로 가라 앉 았었다. 그러나 최근 이대표측이 이문제를 또 다시 제기하고 나서.. 이대표의 한 측근은 23일 "이대표가 대선전에 전직 대통령 사면을 은밀히 건의 할것으로 기 대한다. 대선전이라면 개천절(10월3일) 밖에 없다" "사면을 단행할경우 순전히 김대통령의 '은전' 이 아니라 이대표의 역할이 있었음을 영남권 사람들에게 알리는것이 중요.." "청와대에서 사면을 발표하더라도 '이대표의 건의를 받아들여서..' 라는 문구를 넣어주기 를 희망하고 있다.." 청와대에서는 선거에 도움이 될지 미지수.. 사면 파동직후 전씨사이에 비밀메세지가 오간 것이 확인 - 이양우 변호사와 김용갑의원을 통 해... 이대표 - "고생 많으시다. 추석때 나오기를 바랬 는데 안되서 아쉽다" 정말 못말이는 대표라 아니할수 없읍니다. 어디에도 대다수 국민의 의사는 발끝의 때 만치도 생각 못하고 자기들끼리 밀 실에서 짝짜꿍이네요. 이 사람들 무슨 뽕이라도 한 사람들입니까? 환각증세가 심하군요.. 영남이 고향이라고 생각하시는 키즈분들 의견좀 솔직히 내주세요. 진정으로 "전 노"의 사면을 원하시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