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될데로되라맧) 날 짜 (Date): 1997년09월10일(수) 16시54분36초 ROK 제 목(Title): Re: 민주노총의 권영길은 침착하기 바란다. Symond님의 글을 요약해 보면 다이애너는 회교도랑 결혼할려고 했기 때문에 죽어 마땅하고, 권영길 위원장은 노동자니까 주제넘게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는 거군요. 사회적 안정에 위협을 가는건 모두 용납할 수 없으니 아예 절대왕정을 세우자고 주장하시는게 마땅할 것 같군요. 백약이 무효하겠습니다. 너무 늦은것 같습니다...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사람이 자기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 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야 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