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hshim (맨땅에헤딩롔) 날 짜 (Date): 1997년07월19일(토) 14시02분57초 KDT 제 목(Title): Re: 6.25 이래 지금이 가장 위험 북의 전력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한 건 아닌지.. 기습 남침을 한다면 일시적으로 기세를 올릴 지는 모르나 위의 시나리오대로 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남한이 미군만 믿고 탱자탱자 놀았던 것도 아니고. 수적인 우위로는 현대전에서 승리할 수 없죠. 그러나 누가 이기든 결국은 모두 지는 게임이 한반도에서의 전쟁이니,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될텐데요. 滄浪之水淸兮, 可以濯吾纓; 滄浪之水濁兮, 可以濯吾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