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maika70 (김 태하) 날 짜 (Date): 1996년08월06일(화) 14시47분44초 KDT 제 목(Title): 의아함. 정당간의 뚜렷한 색깔이 없는것 같다. 빨간색은 극히 부정하려고 하고, 오로지 파란색, 파르스름, 가끔 보라색이 조금.. 근본이 파란색.. 보수면 보수, 개혁이면 개혁, 노동이면 노동, 공산이면 공산.. 밥을 맛있게 먹으려면, 육해공이 다양하게 배합된 조화로운 밥상을 대해야 할텐데,, 가령,, 똑같은 김치를 밥상에다 넣고 배추산지가 어떻다느니, 요리사솜씨가 어떻다느니,, 단조로운 반찬, 김치를 이리저리만든, 김치찌게,조림,김치볶음 일색이다. 밥맛을 잃어가고 있음... 뚜렷한 정책정당이 되어지길 다시 앵무새처럼 조잘거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