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zuwhan (시나위) 날 짜 (Date): 1996년05월22일(수) 19시27분01초 KDT 제 목(Title): Re: 잘 알지 말고 떠들지 맙시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가 뭘 의미하는 건 지 글을 읽어 봐도 잘 모르겠군요. 혹시 '신한국당의 비열한 협박 영입'에 대한 얘기라면... 저는 이부영의원이 '이규택이가 술먹고 울면서 (전화로) 비열한 협박에 대해서 말했다' 라� 말하는 걸 직접 들었습니다. 물론 이부영의원이 거짓말한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음악은 본래 자유로운 것이다. 음악의 자유는 환상에서 나온다. 환상의 구체화가 음악이다. 음악을 수인처럼 철창에 가두어 둔 악보라는 부자유가 음악을 간섭함 으로써 음악은 악보의 노예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우리의 유일한 자유의 음악 시나위는 자유인에게 맡겨져 있다. 자유인의 환상이야말로 시나위의 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