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zuwhan (시나위) 날 짜 (Date): 1996년03월23일(토) 17시57분15초 KST 제 목(Title): [damoa 등] 변명치고는 너무 속보이는 변명 글 쓴 이(By): guest (damoa) 날 짜 (Date): 1996년03월21일(목) 08시42분59초 KST 제 목(Title): 변명치고는 너무 속보이는 변명 노태우비자금중 대선자금이 얼마나 정치권에 유입되었느냐는 여론에 김대통령은 이렇게 말했다. '내손으로 직접받은적 없다. 나는 모르는 돈이다' 공천장사로 국회의원자리를 돈으로 사고판다는 비판적여론에 권노갑김대중심복은 이렇게 말했다. '김대중총재가 직접받은건 아니다' 위 두 변명이 간접적으로 받은것을 암시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두당의 변명중 중요한 단어하나가 있다. 직접이라는 것. 직접...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이다. 장갑을 끼고 받았나보다. 시간이 갈수록 선거전에서 최대 쟁점이 될 것이다. 글 쓴 이(By): guest (봄비랑) 날 짜 (Date): 1996년03월21일(목) 09시08분27초 KST 제 목(Title): [r]변명치고는... 나는 a를 시켜 b를 두들겨패라고 했다. b는 경찰에 고발했다. a는 나의부하이기때문에 경찰에서 두목인 나를 찾아와 진술하라고 했다. 나는 절대 때린적없다고 했다. 사실 때린적 없지않은가...내손으로. 위는 가상이지만 이것과 똑같은 사례가 아닐까? 여기서 a는 아마 김대통령의 측근이거나 김대중총재의 심복쯤 되겠징. 글 쓴 이(By): guest (guest) 날 짜 (Date): 1996년03월21일(목) 10시31분08초 KST 제 목(Title): [뤼]변명치고.. 국민회의의 공천장사에 대해서 비난하는 여론이 대단하다 마땅히 비난받아야할것이다 국회의원자리를 돈으로 사고판다는것은 어떤 범죄행위보다도 나쁜죄질이다 하지만 비판의 핵심은 다른곳에 있어야한다고 본다 김대중이가 기자회견까지 자청하면서 절대 공천헌금을 받지않겠다고 국민앞에 약속해놓고도 공천장사를 한 약속위반에 대한 비난이어야할 것이다. 했다하면 거짓말만 하는 김대중은 그래서 비난받아야하고 물러나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