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zuwhan (시나위) 날 짜 (Date): 1996년03월12일(화) 10시19분20초 KST 제 목(Title): Re: 부채탕감 공약 '부채탕감 공약'은 김대중씨의 트레이드 마크 아닌가요? 몇 십년 전부터 나온 공약이니만큼 구체적인 방안을 벌써 갖고 있을 걸요? --- 음악은 본래 자유로운 것이다. 음악의 자유는 환상에서 나온다. 환상의 구체화가 음악이다. 음악을 수인처럼 철창에 가두어 둔 악보라는 부자유가 음악을 간섭함 으로써 음악은 악보의 노예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우리의 유일한 자유의 음악 시나위는 자유인에게 맡겨져 있다. 자유인의 환상이야말로 시나위의 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