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Brookie (파리애마) 날 짜 (Date): 1996년01월22일(월) 07시19분17초 KST 제 목(Title): 그래도 김영삼은 싫다. '역사바로잡기' .... 참 소박하면서도 거창한 말이다. :P 그러나.. 대선자금에 대해 자기에게 가해지는 여론의 압력을 피해서.. 또 헌법 재판소에서 내릴 12.12에 대한 판결을 미리 알아내고.. 가열차게(?) 밀어부쳤기 때문에, 그 순수성을 찾아보기 어렵다. 그래서 아직도 김영삼이 가증스럽다. 자기가 안게되는 부담들이 없었으면, 고대로 묻어두었을 것이 아닌가. ---- 파리애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