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Brookie (파리애마) 날 짜 (Date): 1996년01월17일(수) 01시12분33초 KST 제 목(Title): 어제의 적, 오늘의 동지 정치판이라는 곳은 정말 잇속에 따라 왔다갔다 한다. 찬종이 보라.. 영삼씨를(그래두 대통령인데~ :P )를 얼마나 욕해댔는가? 물러가라~ 대중이~ 물러가라~ 영삼씨~ :P (바로 위의 것은 나 애마가 한 말이 아니라, 찬종이가 한 말이다) 오늘 드뎌 손을 잡았는데.. 언제 다시 등을 돌릴까? 그 시기를 놓고 내기를 하면 재미있겠다.. :P 잔대가리 잘굴리는 찬종이가 영삼씨의 깊은 뜻(?), 즉 총선에서 어떻게튼 과반석 이상을 차지하고자 하는 의도,를 모를리 없고, 쓸모가 없어지면 버림받으리라는 것을 모를리가 없는데.. 비장의 무기를 들고 들어가나?? (물론 영삼씨가 찬종이를 버리느냐 안버리느냐는 확언할 수 없지만) ... 세상은 요오지경~~ 요지경 속이다~~ :P ---- 파리애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