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cheonhj (A K Q J 10) 날 짜 (Date): 1995년12월13일(수) 22시40분13초 KST 제 목(Title): [guest] 지역등권론을 바라보며....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bedro) 날 짜 (Date): 1995년12월13일(수) 11시52분24초 KST 제 목(Title): 지역등권론을 바라보며.... 국가의 정서적분활을 우려한다. 그리고, 지역등권론을 얘기하면서 세개공화국을 말하는 이도 있다. 그리고, 그의 논조는 누가 뭐래도 확실히 편향되어 있다. 국가의 분열은 의외로 쉽게 온다. 그리고, 국정(행정)의 최고책임자는 국민에게 직접 책임을 지는 대통령 중심제가 알맞지 않나 생각된다. 이제 우리도 야당에 의한 정권창출이 필요한 시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모든 것은 국민의 결정사항이지 그것 자체가 당위가 아니다. 당위에 의해서만 정치를 할 수는 없다. 현실적 저항이 있으니까 이제 우리도 야당에 의한 정권창출이 필요한 시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모든 것은 국민의 결정사항이지 그것 자체가 당위가 아니다. 당위에 의해서만 정치를 할 수는 없다. 현실적 저항이 있으니까 그러나, 어제 모인사처럼 당위성이 전혀 안중에도 없는 입장을 정치라고 투영시키는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강준만 교수의 글을 읽어보면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이 있다. 그의 용기에 찬 실험이 성공을 거두기를 기원한다. 그러나 그가 서술하는 김영삼이라는 정치인이 가진 장점이 왜소하게 (아니 거의 전무 ) 표현되었고, 경제적 효율성과 지역안배의 원칙 등이 함께 포용되 었으면 한다. 우리나라는 러시아의 콤비나트를 추구하면 안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격정의 논리가 빚어낼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길 기원하며 용기에 찬 그의 세번째 글을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