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kaseton (Choi W.S.) 날 짜 (Date): 1995년12월03일(일) 02시22분10초 KST 제 목(Title): 김대중은.... 저는 예전에 한번 하이텔의 플라자 란에 이런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김대중은 마이클 조단 같은 연예인이나 스포츠맨이 아니므로 어떤 이유에서건 정계에 복귀 한다는 것은 그의 도덕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 라는 요지의 글을 � 6 개월 전에 썼었는데 그 말을 점점 확인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 동안 김영삼 김대중 씨가 민주의 투사 라고 이름 붙여져 온것은 그들이 싸워 왔던 박 정권의 도덕성에 대한 반대 급부일 뿐이지 그 이상도,그 이하도 아닙니다.그들은 (제가 추측하건대) 박정희와 싸우는동안 박정희가 가진 권력 이라는 것에 매료되어 그 권력을 빼앗기 위해 그들과 싸운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