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kimsr (Pabochet) 날 짜 (Date): 2007년 6월 15일 금요일 오후 02시 38분 18초 제 목(Title): Re: 자연과학에 대해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데카르트나 칸트의 이 주제에 대한 연구력이 뇌파검출기나 가속기 등등을 사용할 수 있는 보통 똑똑한 사람보다 높다고 보시나 보네요. -> 저는 그 사람들 주장이 옳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연구했다고 한 거지요. 왜 딴소리를 하는지 모르겠군요. 당시 최고의 지성이라고 할수 있는 사람이 연구한 것이 비주류 중의 비주류인가요? 보통 연구에서는 관측하고자 하는 게 따로 있기 마련이죠. 뭐든지 다 찾는 게 아니라. -> 뇌의 동작을 섦여하려는 연구를 하면, 설명 못하는 사실들이 나오게 마련입니다. 그걸 설명하려는 과정에서 물리적으로 불가능한지 안한지도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무엇이 나오면 엄청난, 그야말로 엄청난 연구 결과입니다. 사람들이 그런 연구 결과를 내는 데 무관심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요? I used to be with it, but then they changed what "it" was. Now, what I'm with isn't it, and what's "it" seems weird and scary to me. "It'll happen to you, too" - Grampa Simps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