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osophy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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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cella (오대형)
날 짜 (Date): 2002년 11월 28일 목요일 오전 04시 33분 18초
제 목(Title): Re: 답변을 못할거면 당당히 인정하는 미덕



darkman:
보이세요.
왜 자꾸 쓸데없는 얘길로 빠지는지요.
그러면서 왜 질문을 여러개 하냐고 따집니까?
님이 이런식으로 답변않고 자꾸 옆길로 새니까
그옆길에도 제가 질문을 달아주게 되고
질문이 늘어날수 밖에요. 안그래요?
그냥 예들어달라면 예들어주고
동그라미 치라면 동그라미 치면 되는걸...
뭐하러 자꾸 영양가 없는 답을 달면서 시간 낭비 하는지요.

cella: 
제가 앞글에서 적은 글입니다.
"예전에 제가 님의 사소한 질문들에 하나하나 답을 단 적이 있는데
일단은 님의 질문에 답을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 거라는 걸 보였던 거고
그 답들을 해도 이 토론의 진전에는 별로 도움이 안된다는 걸
님의 그 이후 답글들이 온몸으로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저는 나름대로 님이 왜 오해를 하는지, 님의 의견의 문제점은 뭔지를
지적하는 글을 쓴 겁니다. 님에게 영양가가 없다면 이번에도 역시 제가 
헛수고를 하고 있는게 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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