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parsec ( 먼 소 류 ) 날 짜 (Date): 2002년 4월 8일 월요일 오후 05시 03분 58초 제 목(Title): Re: 우주팽창 - 오피님~ > 거시세계의 공간팽창론은 ...실제로 확인될수 없는 내용이므로.. > 인간의 관념의 세계에 그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관념이든 뭐든간에, 고무풍선 모델로 계산하면 가속도가 나온다면서요? 모델이 현상을 제대로 설명하느냐 아니냐를 놓고 얘기하는 거였지 언제 그 모델이 확인할 수 있는 거냐 없는 거냐를 따졌습니까? > 무언가 있다는 것은 알지만...그것이 무엇인지를 알수가 없습니다. > 사물에 대하여 일여(一如)하게는 인식할수 있지만, > 여여(如如)하게 인식 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은하가 가속도 운동을 한다는 것은 여여하게(?) 알 수 있나보죠? > 인간이 접근할수 없는 거시세게에 내용은..... > 각자의 생각이나 관념의 세계에 불과 할 뿐... > 그것이 진실일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 진실인지 아닌지 알 수없다고 하면서 진실일 가능성이 희박하다니요? 그 가능성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그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저렇게 생각하는 의견도 있구나.. > 하는 정도에 그칠 뿐이죠. > 개뻥이라면서요? > 그러니 남의 생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 자신의 생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 중요한 오피님의 생각에 따라 계산해 보시라니까 참고자료를 웹에서 찾아보라느니 하며 딴청만 피우신 건 왜일까요? 일여니 여여니 구름잡는 얘기만 늘어놓을 거면 허블의 그래프는 왜 붙잡고 늘어지셨을까요? 개뻥이라고 단정을 지었으면 이유를 제대로 대시던가 틀렸으면 틀렸다고 인정을 하시는 게 순서 아닙니까? 자신이 진실을 추구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되는대로, 기분 내키는대로 헛소리나 지껄이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에 대해 남의 생각이 아닌 오피님 자신의 생각을 한번 얘기해 보시죠? ◇ ~~~_ _ ∴ ~|~| | _/__, SEP. 11. 2001 _ ∴∴ _ ~ | | \ ` Armorica under a tat ,-| `,-,_| |__ | | | A ______|_|__|_|___|__||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