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gaia (아무개) 날 짜 (Date): 2002년 3월 31일 일요일 오전 01시 08분 37초 제 목(Title): Re: 결정론의 의미에 대해서 > >납득이 안되는 것이..고집이나 선입견이라 단정 하셧는데..그러면.. >어떤 고집과,선입견을 버려야 시간의 증감 현상이 납득이 될까요? > >수확적으로 성립하더라도, 현실에서는 성립 안할수도 있다. >이부분을 버리면 이해가 될까요? > 제가 보기에는 이해를 하시는데는 선입관을 버리실 필요도 없고.. 그냥 상대성 이론을 수학적으로 공부해 보심이 제일 타당할 것 같습니다. 아인슈타인 그 이론을 낸후 수많은 사람들이 이를 증명하는 결과를 찾아 냈고.. 에를 들어 입자가속기에 원자의 붕괴 수명이 아주 짧은 입자를 입자가속기에 넣고 광속에 가까이 돌렸을 때 그 수명이 몇 십배가 늘어난다든지.. 그 값이 상대성이론에서 나오는 값과 일치하죠.. 많은 이들이 이가 틀림을 증명하려 했으나 지금 까지 아무 문제가 없는거 보면 거의 맞다고 봐야겠죠.. 예전에 지구에 살던 사람들이 지구의 끝이 있나 없나.. 많이들 고민했었죠.. 평평해 보이든데.. 과연 끝이라는 게 있을 까?? 그럼 끝이 없다는게 말이 되나?? 그렇다고 끝이 없다는것도 말이 안되고.. 그 끝이란거 넘어에 또 뭔가 있을 것같고.. 알고 보니 지구가 둥글어서 끝은 없는데 유한해 버렸죠.. 여기서 차원이 하나더 는다면 사람머리로서는 이해가 안되죠.. 이 보다 더 복잡한 문제들은 사람의 머리로서는 이해는 할 수 없지만.. 그 복잡함을 수학적인 모델로서 증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감은 안잡히지만 결과는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일어 나는 현상에 대해서 수학적으로 검정된 그 결과를 이용해서 미리 예측할 수 있다는 거죠.. 종교도 그게 가능하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