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parsec ( 먼 소 류 ) 날 짜 (Date): 2002년 1월 11일 금요일 오전 10시 18분 50초 제 목(Title): Re: 도가도 비상도 논쟁? > 우리에게는 6가지 감각 기관이외에도 다른 것을 감각적으로 느낌니다. > 배가 부르다거나,소대변이 마렵다, 심장이 마구 뛴다..등등 다른 감각을 많이 > 느낌니다. > > 느낌이나 감각이 예민한 사람은... > 자신의 정신이나 개념이 두뇌에서 만들어 지는 것을 감각적으로 느끼는 사람도 > 잇습니다. > 즉 뇌 속에서 자기자신이 만들어 지는 것을 스스로 느껴진다는 의미입니다. > > 이러한 느낌이 생기면.. > 노자 도덕경이나 제 설명이 이해 될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 > 경험적 습득을 통하여 배우는 것을 "지식"이라고 하고, > 감각적 습득을 통하여 느끼는 것을 "지혜"라고 합니다. > 상대방이 느끼지 못한다면...지식으로 지혜를 전달 해 줄수 잇는 방법은 > 없습니다. > 노자 도덕경 제1장은 "지혜"와 "교감"의 영역입니다. 경험할 뿐 이해할 수 없다는 얘기로밖엔 안보이는군요. ◇ ~~~_ _ ∴ ~|~| | _/__, SEP. 11. 2001 _ ∴∴ _ ~ | | \ ` Armorica under a tat ,-| `,-,_| |__ | | | A ______|_|__|_|___|__||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