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parsec ( 먼 소 류 ) 날 짜 (Date): 2000년 2월 11일 금요일 오후 11시 22분 22초 제 목(Title): 노자 스터디 챗방 토의 결과 오늘 저녁 9시, 3번 챗방에서 있었던 토의 내용입니다. 참가자는 Hyena(횡수)님과 저, 달랑 둘이었습니다. 그래서 후다닥 작당해서 결론을 냈습니다. 과두정의 좋은 점이라고나 할까요? 앞으로 스터디는 1. 발표자 따로 없이 2. 각자가 공부해서 챗방에서는 3. 일단 해석에 대한 토론을 하고 의견을 수렴한 뒤에 4. 내용에 대한 토론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과 장소는 1. 시간 :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정각 2. 3번 챗방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역시 금요일은 참가자가 너무 적을 듯해서요 그리고 목요일 모임의 장애물(?)인 김용옥 강의도 2월중으로 끝날듯 하니 얼마 안있어 지장이 되지 않을 듯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위 사항은 제가 1표, 횡자님이 맘대로 100표를 행사하시고 게스트이신 노자화이(..??)님이 기권을 하셔서 찬성 101표 반대 0표, 기권 0표로 가결되었습니다. 누가 찬성을 하고 누가 반대를 했는지는 민주주의 투표원칙인 비밀투표 원칙에 따라 공개하지 않습니다. Okay, Beatrice. There was no alien, and the flash of light you saw in the sky wasn't a UFO. Swamp gas from a weather balloon was trapped in a thermal pocket and refracted the light from Venus ? |